임실군, 100세 마을 프로그램 운영
임실군이 추진 중인 100세 마을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칭송을 받으며 ‘참 잘된 정책’으로 자리잡고 있다. 임실군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‘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마을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. 의료혜택의 기회가 적고 노인인구가 32%에 달하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도입, 운영 중인 정책이다.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100세 마을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의료 취약지역인 오수면 신기, 동촌, 방축, 강진면 학석, 하필